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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 히스토리

1907년 대 부흥운동으로 부터 

1973년 여의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등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를 기록합니다.

그리고2024년 로잔대회까지 부흥의 역사를

기록합니다.

1907년 평양 대 부흥운동

1904년, 1905년 영국 웨일즈 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 강력한 성령의 운동이 ‘웨일즈 부흥 운동’이었습니다. 그런데 1907년에는 조선 땅의 평양 장대현교회를 중심으로 놀라운 대부흥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평양 대부흥운동은 세계 기독교 역사에 있어 웨일즈부흥 운동과 함께 가장 큰 성령의 부흥운동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큰 부흥운동이었습니다. 이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 대부흥의 현장에 있었던 ‘윌리엄 블레어(방위량, William Blair, 1876~1970)’선교사님과 ‘브루스 헌트(한부선, Bruce F. Hunt, 1903~1992)’선교사님은 그 때의 일을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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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여의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여의도 군용지인 5.16광장에서 한경직 목사를 대회장으로, 그레함 목사를 주 강사로, 김장환 목사를 통역 설교자로 하여 매일 50여 만 명, 연인원 320만 명이 모인 가운데 17개 교단이 연합한 초교파 대형 전도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가 열리기 전 5월 17일부터 6개 도시에서 전도 대회가 열렸고, 연합 성가대 9,500명을 비롯하여 연인원 120만 명이 참석하여, 16,703명의 결신자를 얻었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도 집회였다. 신도 350만 명으로 20세기의 기적을 이룬 한국 교회가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 전도의 사명을 고취했다. 마지막 날 100만 인의 밤에 그레함 목사는 매년 10% 이상의 경제 성장과 높은 교육 열을 가진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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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EXPLO 74

한국 CCC 62년의 역사는 고 김준곤 목사(1925.3.28-2009.9.29)를 빼놓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1958년 한국 CCC 설립하고 대학생 선교를 못자리판으로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평생을 헌신했던 김준곤 목사의 팔순을 기념해 지난 2005년에 제자, 지인, 국내외 동역자 110여 명으로부터 글을 받아 [나와 김준곤 목사 그리고 CCC]라는 기념문집을 만들었다. 기념문집에 원고를 주셨던 분들 중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떠났다. 역사적인 글들을 뉴스파워에 다시 올린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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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복음화 대성회

1980년대로 접어들면서 한국CCC는 ’80세계복음화대성회를 통해서 복음과 사랑으로 ‘열방’을 섬기는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구체화 시켜나갔다. 또 ’84세계기도성회, EXPLO’85는 그 연속 선 상에서 세계 선교의 비전을 전 세계 크리스천들과 공유하는 기회였다. 1981년에는 GCTC 훈련원이 개원해 전인적인 간사 요원을 배출하게 되었고 이어 1985년에는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중계 선교대회인 EXPLO’85가 열려 전 세계 크리스천들과 함께 세계 선교와 지상명령 성취의 비전을 그렸다.

1980년 8월 15일. 내 인생의 완전한 터닝 포인트가 있던 날입니다. 나는 그날 하나님 앞에 헌신서약을 했습니다.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80세계복음화대성회’(1980.8.12~15) 마지막 날, 김준곤 목사님은 참석자들에게 ➀외국 선교 위해 기도할 것, ➁선교 후원에 참여할 것, ➂자녀를 키워 헌신시키겠다는 대리헌신, ➃본인이 장·단기로 헌신할 것 등 네 가지를 도전했습니다. 김준곤 목사님은 10만 명의 젊은이들이 하나님께 인생을 드리기로 헌신하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날 나는 “하나님 앞에 인생을 드릴 헌신자는 지금 일어나십시오”라는 부름에 자석에 끌린 듯 벌떡 일어났고, 친구들도 하나 둘씩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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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빌리그래함 50주년 기념대회

극동방송이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희년 기념집회’를 내년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극동아트홀에서 준비대회를 가졌다.
극동방송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 대부분은 지난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에 참여했던 성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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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로잔 한국 대회

로잔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존 스토트 목사가 주축이 돼 시작한 운동이다. 성경적인 가치관을 회복하는 '복음 회복 운동'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한국에선 제2차 로잔운동을 계기로 '한국 로잔 위원회'가 조직돼 한국교회의 로잔대회 참여를 주도했다. 현재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5대 회장으로 역임 중이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는 오는 2024년 9월 22일 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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