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Please pray for us to be the priming water for revival in Korea!
이번 50주년 기념대회를 통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엎드려 긍휼을 구하고 자비를 청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가 함께 은혜를 입는 집회가 될 것 입니다. 이번 대회의 키-코드(Key Code)는 “회복을 넘어부흥으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섬길 것 입니다. 이 슬로건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Our Story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목사님의 전도집회는 서울 시민의 5분의 1정도가 참석 했을 정도였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을 봐도그 당시 여의도 광장에 모인 모습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마지막 날, 110만 명이 모인 일은 기독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후, 20년 밖에 안된 그 시간에 전쟁의 참상과 민족의 상흔(傷痕)을 완전히 압도할 만한 집회였습니다. 이듬해 열린 ‘엑스플로74대회’에도 큰 영향을 주었고, 80년도에 있었던 ‘세계복음화대성회’로 이어진 초석이요,마중물 집회였습니다. 저는 이 집회들을 생생히 기억 하고 있습니다.저에게는 한국 민족 교회를 향한 강력한 영적인 추억입니다. 그 때의 추억이 오늘날 21세기에 걸맞게 재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때나 지금이나 동일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흥은 이론이 아니라 반드시 체험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능력을 다시 체험하는 이번 기념대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